데스티니 차일드, 편의성 개선한 신규 레이드 및 여름 이벤트 진행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정규 레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레이드에서는 ‘토끼와 거북이’, ‘별주부전’, ‘인어공주’ 등의 고전 동화를 데스티니 차일드 캐릭터에 맞춰 이색적으로 각색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신규 차일드로 5성 켈로네가 추가되며, 여름 바캉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용왕 르나르’와 ‘토끼 테오파노’ 스킨 2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먼저, 차일드와 아이템 인벤토리 공간을 최대 1,000개까지 확대하고, 레이드 보스의 레벨을 삭제해서 부담없이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홈화면에 마계 온천과 최대 2명의 차일드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한편, ‘리자의 특별과외’를 포함한 다양한 여름 이벤트와 신규 굿즈를 선보인다. ‘리자의 특별 과외’는 간단한 미션을 해결하면 6성 60레벨 +6 한계 돌파, 이그니션 12레벨의 모든 성장이 완료된 차일드를 최대 7개까지 선택해서 지급받을 수 있다. 또, 과제를 클리어한 개수에 따라 최대 3개의 5성 차일드 소환권이 최종 보상으로 주어진다.

시프트업 스토어에서는 ‘카날로아’, ‘라가라자’, ’이졸데’, ‘엘리시온’의 여름 수영복 의상이 담긴 대형 족자봉과 데스크패드가 입고되었다. 이 밖에도 기획자가 되어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게시판에 공유하면 여름 기념 신규 굿즈를 8명에게 선물하고, 홈화면을 여름 컨셉으로 꾸며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탈, 굿즈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