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Arkgames)는 자사의 모바일 판타지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이하, 레오네)’가 여름 시즌 특별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가하는 ‘썸머 페스티벌’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오늘(8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느새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레오네’는 특히 출시 초기부터 꾸준한 사랑을 보내 준 한국의 게이머들을 위해 여름을 흠뻑 즐길 수 있는 신규 플레이 모드 그리고 시즌 특화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8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썸머 페스티벌’ 업데이트는 신규 플레이 모드와 카발라 주성이 바닷속 인어의 성으로 변신하고, 새로운 모티브인 꽃정령이 등장하며 다양한 수영복 패션/꽃정령 변신 아이템들이 추가된다. 또한, 변신한 주성의 컨셉에 어울리도록 바다의 수호신 포세이돈을 테마로 한 코스튬 및 스킨, 탑승용 펫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썸머 페스티벌’ 사전예약기간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PVP 플레이 모드 ‘신전의 탑’은 매주 토요일 각 서버의 최강자를 가리는 게임 플레이 모드이다. 해당 우승자에게는 특별 보상 탈것 ‘심해의 가오리 핑크, 블루, 실버’, 보물 상자 및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기간 한정으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박 빙수 쉐낏업 이벤트’, ‘미니게임 레러그’, ‘출석체크 보상이벤트’ 등 기존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미니게임 이벤트와 함께 복귀 유저들을 위한 역대급 보상을 준비하여 누구나 ‘레오네’에서 준비한 새로운 콘텐츠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무엇보다도 ‘썸머 페스티벌’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은 사파이어 500개, 소환씨앗 1500개, 오션파라다이스 특수효과 스킨 1개를 받을 수 있다.
‘레오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업데이트 및 보상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썸머 페스티벌’ 사전 예약 기간 중에도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레오네’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탄탄한 스토리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오픈월드형 MMORPG로 무기 교체만으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어서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로 광활한 세계를 누빌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전투 콘텐츠 및 파티 시스템을 갖춰 MMORPG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낚시, 결혼, 채집 등 편안한 생활 콘텐츠까지 준비해 힐링 요소를 겸비하고 있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레오네를 사랑해 주시는 한국 게이머들을 위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역대급 재미와 보상이 기다리는 썸머 페스티벌 사전 예약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기 바라며, 바다를 주제로 한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여름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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