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신규 시즌 ‘영원한 미궁의 도시’ 업데이트

XD.Inc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파밍액션 A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가 9월 8일 신규 시즌 <영원한 미궁의 도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Steam)에서 서비스 중인 크로스플랫폼 게임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ARPG의 본질인 핵앤슬래시 액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역작이다.   

폐허로 변한 고대 도시에 진입하여 재료를 수집해 도시 재건을 마치면 통로를 연결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영원한 미궁의 도시>시즌이 열리면서 9번째 히어로인 ‘속세를 떠난 마령 아이리스’가 등장한다. ‘아이리스’는 전투 중 마령을 소환해 강력한 도우미로 육성시킬 수 있다. 

각 히어로마다 3가지 히어로 특성을 부여하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이번 시즌에 기존 히어로인 ‘젬마’에게 ‘향락의 불꽃’이라는 신규 특성을 추가했는데, ‘걸어다니는 연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적들을 지옥의 화염 속으로 빠뜨린다. 

게이머들은 최종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신규 시즌 보스인 ‘영원의 군주’를 물리치면 숨겨진 보상들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영원의 찢어진 페이지’ 아이템을 모아 ‘영원의 시’를 복구하면 전 시즌의 재능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신규 시즌을 업데이트하면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시스템 및 편의성을 개선하고 레전드 장비 획득률을 높였으며 디바이스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9월 8일부터 로그인하는 모든 게이머들은 시즌 독점 보상인 ‘영원의 촛불’ 프로필 테두리를 받을 수 있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쿠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전투 스타일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A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강력한 핵앤슬래시 액션과 파밍의 재미가 조화된 게임으로, 크로스플랫폼으로 서비스되며 전세계의 RPG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