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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게임 해야 돼?(출시게임 정보)

네오리진, 방치형 RPG ‘Luna: 리버스’ 사전예약 시작

 
네오리진은 ‘Idle adventure RPG’ : <Luna: 리버스>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오늘 15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스닥상장사인 네오리진은 한국, 중국, 싱가포르에 운영조직을 갖고 있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회사로 국내에서는 모바일 RPG <Idle Angels : 여신전쟁>, <어둠의 신부들>로 유명하다. 
 
<Luna: 리버스>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그야말로 새롭게 재탄생(rebirth)된 게임이다. 
 
기존의 루나 IP 관련 게임들이 정통 MMORPG였던 것과 달리 <Luna: 리버스>는 루나 IP로는 최초로 ‘방치형 RPG’로 돌아온 것이다. 

 

‘방치형 RPG’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도 빠른 진행이 가능한 대세 장르다. 번거롭고 귀찮은 요소들을 배제하고 반복적인 노가다를 싫어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장르인 셈이다. 
 
<Luna: 리버스>는 검사, 마법사, 사냥꾼, 암살자, 사제 등의 캐릭터를 선택해 블루랜드 대륙을 모험하는 게임으로 방치만 해도 24시간 자동사냥이 되고 있어 접속하지 않아도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즉, 방치형 RPG답게 캐릭터의 전투와 성장이 쉽고 빠른 것이 장점이다. 
 
사용자들은 캐릭터의 공격력이나 체력배분, 퀘스트 진행, 새로운 전장으로의 진입시키는 작업과 각종 보상획득 등의 간단한 작업만으로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의 시작과 함께 무료로 VIP 10까지 제공해주는 등의 풍부한 초보 이벤트를 통해 더욱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Luna: 리버스>는 원작 ‘루나 온라인’ IP의 특장점인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동화풍의 감성도 최대한으로 구현해냈다. 추억 속의 귀여운 루나가 화려한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것이다.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귀여운 파트너들이 등장하고 최대 5명의 파트너 조합을 만들어 전투를 시키거나 다양한 재료를 모아 자신만의 코스튬을 제작하고 펫과 몬스터 카드를 수집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시키는 재미도 쏠쏠하다. 
 
네오리진은 사전예약을 통해 등록한 사용자들에게 200골드+8시간 스킬 경험+8시간 파트너 경험과 200골드+SSR카드집*1의 추가보상 등 풍부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며 공식 라운지 가입자에게는 귀여움 코스튬 세트(토끼 귀 머리띠 설계도 1개+부드러운 털 30개+클로버 30개+오크영웅의 표식 30개) 등의 보상도 준비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축적된 루나 IP를 색다른 장르로 더욱 재미있게 표현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 중”이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루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