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신규 레플리카 ‘변진 유란’ 등장, 여름 한정 이벤트 오픈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Hotta Studio)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 7월 18일 3.0버전 대규모 업데이트 뒤 두번째 신규 레플리카 ‘유란’이 등장한다.

‘유란’은 ‘우희’에 의해 구위로 임명되어 리주 자구의 수비를 맡게 된 ‘구주’의 ‘비무 명인‘이다. 권법에 대한 집착이 엄청난 편이며, 전투에서 항상 승리를 가져오는 믿음직한 존재이기도 하다. 공개된 영상과 정보를 통해 알 수 있듯, ‘유란’은 ‘변진’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속도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인다.

 

‘유란’ 확률 업 이벤트는 7월18일부터 8월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유란’ 무기 ‘변진’과 칩셋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얼음 속성’ 복각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신규 레플리카 뿐만 아니라 여름 한정 이벤트 ‘썸머 축제’도 오픈 된다. 레드코어와 골드코어, 특수 증서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여름을 맞이하여 인기 레플리카 ‘린’의 수영복 스킨 복각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한다. 

 

오픈월드 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는 런칭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맵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3.0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동양풍 탐색지역 ‘구주’는 물론, 추후 또 어떤 매력적인 콘텐츠와 캐릭터가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