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컴즈, ‘와사비 베어’ 팝업스토어 10월 27일 오픈

슈가레인(Sugar Rain) 작가가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인형에서 출발한 캐릭터로 한정판 상품이 나오면 바로 품절될 정도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사비 베어가 팝업스토어가 팬들을 만난다.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에이컴즈가 마성의 눈빛으로 세상을 사로잡는 캐릭터 ‘와사비 베어’가 카카오프렌즈 강남플래그십스토어에 첫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와사비 베어의 첫번째 팝업스토어는 10월 27일 오픈해 오는 12월 7일(목)까지 운영되며, 와사비 베어의 슈가레인인 작가가 직접 만드는 레트로 감성의 핸드메이드 인형과 △키링 △파우치 △쿠션 △양말 △디자인 문구류 △핸드폰 케이스 및 그립톡 등 60종 이상의 캐릭터 제품이 판매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비롯해 한정판 상품과 초대형 핸드메이드 인형을 선보일 계획으로 에이컴즈는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와사비 베어의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MZ고객들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에게 와사비 베어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에이컴즈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카카오톡을 통한 와사비 베어의 이모티콘도 선보일 예정이다. ‘와사비 베어’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캐릭터의 발랄하면서도 알싸한 매력을 살렸다.

에이컴즈 관계자는 “색다른 매력으로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와사비 베어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12월까지 레트로 감성의 인형부터 키링, 그립톡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판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와사비 베어의 다양한 상품개발과 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며 “와사비 베어에 관심 있으셨던 고객분들이라면 기간 내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사비 베어의 팝업 스토어는 12월 7일까지 카카오프렌즈 강남플래그십스토어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