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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변했어요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2 프리시즌 돌입

카카오게임즈는 10월 27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2 프리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프리시즌 기간 동안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2에 적용될 각종 변화와 주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시즌2에서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임시 안전지대 개선 ▲인접한 시체 상자 병합 ▲탈출 투표 및 가시성 개선 ▲핑 종류 추가 및 개선 ▲사망 후 관전 UI 개선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프리시즌과 정규 시즌2의 메인 테마인 '전투 메이드' 시즌팩이 출시됐다. '시즌팩 - 전투 메이드'를 구매하는 이용자는 영웅 등급의 스킨인 '하우스 키퍼 피오라'를 포함한 신규 실험체 3종, 신규 스킨 6종, ER PASS(1레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ER PASS 레벨을 높이고 '하우스 키퍼 로지' 스킨 등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2의 프리시즌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0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스킨 데이터 세트', '이벤트 NP' 등의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프리시즌 특별 접속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9일까지는 트위치(Twitch) 플랫폼에서 '이터널 리턴' 카테고리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를 선물하는 '시크릿 드롭스 이벤트'가 열린다. 11월 22일까지 '숏폼' 영상 콘텐츠 공모전 '크리에이티브 이벤트', 2024년 1월 31일까지 '이벤트 NP' 및 인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카카오게임즈 PC방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밖에 정규 시즌 1을 마무리하는 ‘이터널 리턴 시즌1 파이널 IN 대전’ 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돼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터널 리턴'은 정식 출시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일일 PC방 점유율 순위에서도 1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A-코인(A-Coin)’ 50% 및 ER 포인트 3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