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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쓰론 앤 리버티’ 세 번째 편지 공개, 11월 2일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가 세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와 함께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엔씨(NC)는 11월 2일 오전 11시 TL 온라인 쇼케이스를 공개한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그 동안 진행해온 개선 결과를 선보이고, 비즈니스 모델(BM)과 세부 콘텐츠 등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남겨 주신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TL은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개발 현황도 언급했다. 안종옥 PD는 “두 개의 지역, 완벽히 다른 매커니즘을 가진 두 개의 대형 레이드(Raid, 협동전투), 다수의 지역 이벤트와 보스, 던전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발진의 고집으로 완성도와 볼륨을 모두 지키고자 매진하고.. 더보기
엔씨, ‘쓰론 앤 리버티(TL)’ 개선사항 담은 프로듀서의 편지 공개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가 ‘프로듀서의 편지’를 공개했다. TL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종옥 PD는 게임 개선 방향성을 상세히 소개했다. 지난 5월 국내 베타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다. 핵심 과제는 ‘정적인 전투’와 ‘지루한 성장’의 개선이다. 엔씨(NC)는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개선 요청을 받았던 ‘자동 사냥’ 시스템을 삭제한다. 안종옥 PD는 “긴 호흡의 플레이가 필요한 MMORPG에서 자동 사냥을 하나의 흐름으로 판단했지만,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TL은 조작의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세밀하게 컨트롤하며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되새겼고, 자동 사냥과 자동 이동을 전면 제거했다”고 .. 더보기